경원도여행 가서 만나고 온 경포대... 그냥 이름만 들어서는 바다일 거라고 생각하실수도 있는데 경포대는 누각의 이름으로
경포호수를 끼고 있답니다^^ 강릉여행 기간동안 많은 볼거리를 보고 왔지만 그중 제 마음을 가장 탁 트이게 해줬던
강릉경포대 그리고 경포대해수욕장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문화관광해설사님이 설명도 해주신다고 하니 경포대에대해서 자세히 알고 싶으신 분들은 꼭 연락해 보세요!^^
강릉여행을 하면서 올라가는 목적지로 가는 길목이 가작 예쁘고 마음에 쏙 와닿았던 경포대...
언덕위를 오르니 왠 기념비? 같은 것이 세워져 있었고 또다른 올라오는 길이 있네요^^
강릉여행 하면서 문화해설사님의 설명을 들었는데 제일강산이라는 위의 글씨는 주지번의 글씨라고 하며
경포대안에는 많은 시판들도 걸려있었답니다^^
이런 저런 설명도 다 들었겠다 태조와 세조도 직접 여기까지 찾아 오셔서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던
경포대일대의 경관을 구경합니다~ 정말 탁 트인 곳이라 강릉의 호수를 잘 내려다 볼 수 있답니다^^
사실 강원도하면 평소에 높고 구불구불한 산만 생각했는데 이렇게 다른 볼거리도 정말 많다는 것에 행복!^^
경포대 구경을 끝내고 내려오는 길... 가을의 끝을 알리는 빨간 단풍이 아직까지 우리를 반겨줍니다~
이곳 강릉에서 오랜만에 옛 추억을 떠올리게 하는 놀잇거리들이 눈에 들어오네요...
꼭 관광지 가면 이런 풍선, 바람개비 등을 사서 장난했는데... 요즘도 이런것을 갖고 노는군요~^^
마음속에 있던 답답함을 확! 떨쳐버릴 수 있게 해주는 곳이었듭니다^^
강릉여행 계획하고 계시다면! 이 두곳을 절대 잊지 마시구요~ 볼거리 즐길거리 많은 강원도로 떠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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