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여행의 또 다른 재미 휴게소여행

강원도 정동진여행 마지막 이야기

- 강원도여행의 또 다른 재미 휴게소여행 -

지난 주말 대학동기들과 함께한 정동진여행의 마지막 이야기는 휴게소여행으로 마무리하게 되었네요.

오늘은 직장인들이 가장 좋아하는 불타는 금요일이라고 하는 불금에 여러분들은 어떠한 계획을 잡고 계시는지요?

안타깝게도 오늘도 많은 눈이 내려 여행을 준비했던 분들이 계획을 수정하시는 일이 생길때지만 눈 오는 날에도 여행을 할만한 곳은 많으니 여행지를 찾아 한

번 떠나보는 것도 괜찮을듯 싶습니다.

정동진여행 이야기를 잘 보시지 못한 분들을 위하여 상상여행지기가 친절하게 안내하여 드리는 것 아시죠?

궁금하신 분들은 다음의 글을 참고하여 보시길 바랍니다.

정동진여행 그 첫번째 이야기

정동진여행 그 두번째 이야기

정동진맛집에 관심있는 분들을 위한 글

정동진여행의 여정을 마치고 다시 서울로 돌아오는 길에 가장 먼저 들렸던 휴게소로 평창휴게소를 방문하였는데 평창은 2018년 동계올림픽 유치가 확정되어

있는곳인지 몰라도 겨울의 느낌이 물씬 나는 휴게소처럼 보였지만 가장 먼저 상상여행지기의 눈 앞에 펼쳐진 간판에는 메밀꽃필무렵 평창휴게소라는 글이 선

명하게 쓰여져 있는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상상여행지기가 지방에 살던 10년 전의 휴게소를 생각해보면 2012년의 휴게소여행을 해보면서 느낀거지만 정말 현대적이면서 세련되게 많이 바뀌었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또한 방문객들의 편의를 위하여 편의점과 기타 편의시설들이 잘 정렬되어 있는 모습만 보아도 전국의 휴게소여행을 한 번 해보고 싶다는 생각을 가져본 상

상여행지기랍니다.

정동진에서 돌아오는 길에 가장 먼저 들린 평창휴게소에서는 종합적으로 계산하는 곳이 있는데 음식의 대분류를 해보면 한식과 돈까스 그리고 휴게소에 들리

면 누구라도 한번쯤 먹어보았을 우동과 라면등의 메뉴등을 판매하고 있는것을 보실 수 있습니다.

요즈음은 휴게소의 음식도 맛이 없으면 금방 소문이 나서 그런지 몰라도 꽤 많은 음식의 종류에도 불구하고 주문을 해서 드셔보시면 옛날보다 맛있어졌다는 것

을 느끼실 수 있을텐데 이 평창휴게소의 위치는 강원도여행을 하실 때 영동고속도로를 달리다보면 상행과 하행선 모두 있으니 들려보시는 것도 괜찮

을듯 합니다.

평창휴게소에서 약 1시간 정도의 여유를 가진 후 다시 서울의 상경길로 오르면서 생리적인 현상으로 인하여 들리게 된 덕평 자연휴게소는 휴게소여행을 하

시고자 하시는 분들에게 추천을 할만한 휴게소라고 할 수 있을만큼 정말 괜찮은 곳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자연휴게소라는 말에 걸맞게 쇼핑몰도 입점하여 있으며 그 뒷편에는 자연경관을 감상할 수 있는 전경도 펼쳐져 있는 함께 보실까요?

덕평 자연휴게소 뒷편의 전경으로 연인과 친구들끼리 오솔길을 따라 걸으면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자연경관과 함께 조화를 이룬 조형물과 식물들이 펼쳐져 있

는 모습을 보실 수 있는데 우리나라에 이러한 휴게소가 있었다는 것에 감탄을 금치 못했답니다.

좀 더 여유롭게 즐기고 싶은 마음은 굴뚝 같았지만 전날의 피로와 함께 몰려오는 졸음때문에 어쩔 수 없이 경관의 사진만 남기고 거닐지는 못하고 와서 조

금은 아쉬웠던 곳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덕평 자연휴게소의 뒷편의 모습을 보면 자연과 조화되는 조형물이 설치가 되어있는 전경을 보실 수 있는데 이 안쪽에는 쇼핑몰과 함께 다양한 푸드코트들이 입

점하여 있다는 사실 알고계신가요?

밖의 모습만 보고는 판단이 안되실 것 같아 휴게소여행의 묘미라고 할 수 있는 맛있는 것을 구매하러 안쪽으로 들어가보았는데 과연 어떻게 생겼는지 함께

보도록 하겠습니다.

덕평휴게소 안에 들어오시면 쇼핑몰과 함께 입점하여 있는 편의점을 저 멀리 보실 수 있으며 이외에도 푸드코트에서 메뉴를 선택하기 위하여 줄을 서

있는 사람 들을 보실 수 있는데 정말 많은 사람들이 이 휴게소를 찾고 있다는 것을 안으로 들어오면서 알게되었습니다.

오전 9시~10시쯤에도 정말 많은 분들이 덕평 자연휴게소를 찾아와 있다는 것을 사진으로만 보아도 알 수 있으시죠? 우리는 푸드코트에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서울로 오는 길에 배를 채우기 위한 간식거리를 구입하기 위하여 한 제과제빵점을 방문하였습니다.

바로 이곳인데 여기도 마찬가지로 사람들이 빵과 다양한 메뉴를 구입하기 위하여 줄을 서고 있어서 우리들도 일단 주문을 하고 약 10분정도 줄을 서서 받은 빵

을 차 안에서 맛을 보았는데 정말 맛있었던 하나의 음식이 아니었나 합니다.

이렇게 대학동기들과 함께 강원도여행을 하면서 서울로 돌아오는 길에 들린 휴게소여행기 잘 보셨나요?

앞으로도 이 멤버로 여행계획을 새롭게 잡아 다른 곳으로 가기 위해 준비를 해보고 싶은데 그때는 어디로 가게 될지 여러분들도 기대되시죠?

상상여행지기의 강원도여행 정동진편은 휴게소여행으로 마무리가 되었네요!!